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첫아이를 맞이합니다. 소연이 직접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의 일상을 전했는데요.
특히 아기의 태명은 '파워'입니다. 남편의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예상하지 못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이를 기적 같은 선물이라고 표현해 따뜻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티아라 소연 임신 발표, 결혼 4년 만에 부모 된다
소연은 2026년 11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날은 조유민과 결혼한 지 4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소연은 곧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며 현재 배가 많이 불러 뒤뚱뒤뚱 생활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어요. 게시물에는 태아 초음파 사진과 임신 기간 동안 촬영한 부부의 일상이 함께 담겼습니다.
결혼기념일에 전해진 임신 소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이제 부부에서 부모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게 됐습니다.
아기 태명은 '파워'…임신 사실 알게 된 날은 6월 22일
이번 게시물에서 공개된 산모 수첩에는 아기의 태명이 '파워'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소연은 지난 6월 22일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당시에는 임신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남편 조유민이 자신을 번쩍 들어 올리거나 운동 도구처럼 활용하기도 했다는 재미있는 일화도 전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아기의 존재를 모른 채 평소처럼 생활했던 순간도 있었던 셈입니다. 지금은 두 사람이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뱃속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조유민, 예비 아빠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 공개
소연이 공개한 사진에는 조유민의 다정한 모습도 여러 장 담겼습니다.
조유민은 휴대전화로 '출산 전 아빠가 꼭 알아야 할 것'이라는 영상을 시청하며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축구공을 유니폼 안에 넣어 소연의 불러온 배를 따라 하거나, 아내의 배에 입을 맞추는 모습도 공개됐어요. 소연의 페디큐어를 직접 발라주는 장면에서는 아내를 세심하게 챙기는 예비 아빠의 면모도 느껴졌습니다.
평소 축구장에서 활약하는 선수의 모습과는 다른 일상적인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유민 부상으로 힘들었던 시간, 찾아온 뜻밖의 선물
소연은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남편 조유민이 겪었던 부상과 어려움도 언급했습니다.
조유민은 부상으로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요. 소연은 남편의 인생에서 큰 시련을 함께 이겨 나가던 중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를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아기의 존재를 알게 된 날부터 자신과 남편 모두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착하고 성실한 남편과 남편을 닮았을 아들과 함께 감사하며 살아가겠다는 마음도 전했습니다.
티아라 소연과 조유민, 3년 열애 끝에 결혼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습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뒤에는 솔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조유민과는 3년간 교제한 끝에 2022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당시에도 관심을 모았어요.
조유민은 현재 일본 J리그의 도쿄 베르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연·조유민 부부, 이제 세 가족으로 맞이할 새로운 시작
이번 임신 소식은 결혼 4주년을 맞아 전해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소연은 초음파 사진과 산모 수첩, 조유민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아기를 기다리는 설렘을 전했습니다.
태명 '파워'에 담긴 의미처럼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도 느껴지는데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두 사람이 이제 부모라는 새로운 역할을 앞두고 있습니다.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 부부가 첫아이와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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